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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리갈하이' 서은수, 한강 신소재 사건 맡았다…'진구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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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리갈하이' 서은수가 한강신소재 사건을 맡겠다고 나섰다.

2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 15회에서는 고태림(진구 분)을 설득하는 서재인(서은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라의 할아버지는 고태림을 찾아왔다. 과거 독성물질 때문에 손녀를 잃었던 할아버지는 독성물질 때문에 또 마을 주민들이 쓰러지고 있다고 밝혔다. 7명째라고.

할아버지가 "한 달에 한 번씩 수질 검사를 했는데, 이상이 없다고 했다"라고 하자 고태림은 "검사 업체랑 짰겠죠. 설마 뭐가 나온다 해도 인과관계를 증명하긴 힘들 거다"라고 밝혔다.

할아버지는 "상대가 한강신소재라니까 맡겠다는 변호사가 없다"라며 변호를 부탁했고, 고태림이 곤란해하자 서재인은 "맡아야죠. 무조건"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고태림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싸움이라며 자신은 맡지 않겠다고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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