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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SK에서 활약했던 투수 메릴 켈리가 미국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지난 4년간 SK 에이스로 활약한 켈리는 애리조나와 계약하면서 생애 첫 빅리그 입성에 성공했습니다.
오늘(2일) 샌디에이고전에서 선발 등판해 데뷔전을 치렀는데 6회까지 5피안타 3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타선의 지원까지 더해져 켈리는 데뷔전에서 첫 승을 따냈고 맥주 샤워로 동료의 격한 축하를 받았습니다.
탬파베이의 최지만 선수는 콜로라도와 홈 경기에서 4타수 2안타 1득점으로 활약했습니다.
2경기 연속 2안타씩 때려내며 주전 자리를 더욱 굳건히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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