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두산이 오는 5일 잠실 NC전에서 ‘직장인의 날-퇴근 후 야구장!’ 이벤트를 연다.

두산은 3일 보도자료로 ‘직장인의 날’은 회식이 잦은 휴일에 앞서 탁 트인 야구장에서 다양한 이벤트로 건전한 회식 문화를 만들자는 취지로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장 시 1루 내야광장 응모함에 명함을 넣은 직장인을 상대로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추첨으로 티스테이션 타이어 교환권(1명) 바쏘 한벌 교환권(1명) 씰리침대 슈퍼싱글 매트리스(1명) 루디프로젝트 선글라스(5명) 롯데월드 2인 종합이용권(5명) 서울스카이 전망대 2인 입장권(2명) 두타 5만원 상품권(10명) 인터파크 2인 영화예매권(5명) 등이다. 또 경기중 맥주 빨리마시기 이벤트에서 1등을 차지한 팀 전원에게 쌤소나이트 브리프케이스를 준다.

직장인 단체 입장권 문의나 신청은 이메일(wisejun@doosan.com)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직장인 단체 환영 메시지를 야구장 전광판에 표출하고자 하는 단체는 이메일(soweto@doosan.com·단, 선착순 20개 단체에 한함)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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