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창원, 조형래 기자] 키움과 NC가 베스트 라인업, 그리고 에이스들을 출격시켜 진검승부를 벌인다.
키움과 NC는 4일 창원 NC 파크에서 팀간 3차전 경기를 치른다. 양 팀은 현재 1승1패로 맞서 있고 이날 위닝시리즈를 두고 격돌한다.
일단 양 팀은 외국인 에이스가 마운드에 오른다. 키움은 제이크 브리검, NC는 에디 버틀러가 출격한다.
아울러 타선 역시 정상적으로 가동된다. 키움은 박병호가 허리 통증에서 벗어나 3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키움은 이정후(중견수)-김하성(유격수)-박병호(1루수)-제리 샌즈(우익수)-서건창(지명타자)-장영석(3루수)-송성문(2루수)-이지영(포수)-김규민(좌익수)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NC도 이날 내복사근 부상에서 회복한 나성범이 1군 등록과 동시에 선발 출전한다. NC는 이상호(2루수)-나성범(우익수)-박석민(3루수)-양의지(포수)-모창민(지명타자)-권희동(좌익수)-이원재(1루수)-노진혁(유격수)-김성욱(중견수)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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