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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NC 나성범, 부상서 돌아오자마자 2번 타자 선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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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밝은 표정의 NC 나성범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외야수 나성범이 부상에서 돌아오자마자 1군 경기에 선발 출전한다.

나성범은 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홈경기 키움 히어로즈전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이 경기에서 나성범은 자신의 2019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나성범은 지난달 12일 롯데 자이언츠와 시범경기를 하다가 스윙 중 왼쪽 허리 뒷부분에 불편을 느꼈고, 검사 결과 좌측 내복사근 파열 진단을 받았다.

나성범은 즉시 재활군에 합류해 약 3주일 동안 재활 훈련을 했다.

NC는 이상호(2루수)-나성범(우익수)-박석민(3루수)-양의지(포수)-모창민(지명타자)-권희동(좌익수)-이원재(1루수)-노진혁(유격수)-김서욱(중견수) 순으로 타순을 짰다.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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