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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잠실 두산-NC전, 봄비에 방수포…정상 진행 예정 [현장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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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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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이종서 기자] 잠실구장 그라운드에 비로 인해 방수포가 덮혔다.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는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팀 간 2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경기 개시를 약 한 시간 정도를 앞두고 잠실구장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내야 그라운드 흙부분에는 방수포가 쳐졌다.

비 예보가 저녁까지 되어 있지만, 일단 많은 비가 아닌 만큼 정상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두산은 세스 후랭코프를, NC는 이재학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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