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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NC 양의지, 13일 롯데전 시즌 첫 '플레이어데이'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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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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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NC 다이노스가 13일 오후 5시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 때 '양의지 플레이어데이'를 진행한다.

NC는 2019 시즌 월별로 대표 선수를 선정해 '플레이어데이'로 꾸밀 계획이다. 이번 시즌 첫 플레이어데이 주인공은 양의지다. 경기 시작 전부터 종료까지 양의지와 관련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고 특별 상품, 할인 혜택을 만날 수 있다.

창원NC파크에는 '의지존'을 운영한다. 정문 출입구의 '의지 포토존'에는 선수 등신대가 꾸며져 있어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기념 상품과 할인 혜택도 있다.

경기 전에는 전광판에서 양의지의 활약상을 볼 수 있다. 양의지 팬이라면 그라운드 하이파이브와 시구 이벤트에 참가해 선수를 응원할 수도 있다.

승리할 경우 양의지가 응원 단상에 올라와 팬에게 직접 인사를 한다.

양의지는 "처음으로 진행하는 플레이어데이의 주인공으로 선정돼 영광이다. 플레이어데이에 야구장을 찾아 응원해주시는 팬들이 후회하지 않도록 좋은 경기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양의지 플레이어데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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