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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롯데 손아섭, 1번-우익수 선발 복귀...두산 류지혁 SS [현장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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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부산, 이종서 기자] 롯데 자이언츠 손아섭이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롯데는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팀 간 1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양상문 감독은 "오늘 손아섭, 신본기, 전준우 모두 선발 출장한다"고 밝혔다. 손아섭은 고관절 통증으로 5경기 연속 선발에서 제외됐었다.

롯데는 손아섭(우익수)-김문호(중견수)로 테이블 세터를 짰고, 전준우(좌익수)-이대호(지명타자)-채태인(1루수)가 중심타선을 채웠다. 그 뒤를 한동희(3루수)-아수아헤(3루수)-김준태(포수)-신본기(유격수)가 이었다.

한편 두산은 김재호가 선발 라인업에 제외되고 류지혁이 선발 출장한다. 두산은 정수빈(중견수)-오재원(2루수)-박건우(우익수)-김재환(좌익수)-페르난데스(1루수)-최주환(지명타자)-허경민(3루수)-박세혁(포수)-류지혁(유격수)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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