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SEN=부산, 이종서 기자] 부산 사직구장의 경기가 10분 늦게 시작했다.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는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팀 간 1차전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었다.
이날 저녁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비 예보가 있는 가운데, 부산에도 오후에 비가 오락가락했다.
구단 측도 관중 입장을 30분 늦추는 등 신중하게 날씨를 지켜봤다. 그라운드에도 방수포가 쳐졌다. 경기 개시 10분 정도를 앞두고 굵어졌던 빗줄기가 다시 잦아들기 시작했고, 결국 방수포가 걷힌 뒤 원래 개시보다 10분 늦은 오후 6시 40분에 경기에 들어갔다./ bellstop@osen.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