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 아이돌 정제원에 푹 빠져 "귀여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그녀의 사생활' 캡처 ©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이 아이돌스타 정제원에게 푹 빠졌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서 큐레이터이자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박민영 분)는 그룹 화이트오션 차시안(정제원 분)의 스케줄을 따라 다녔다.

성덕미는 업무를 마친 뒤 차시안에게 달려가 대포 카메라로 그의 사진을 찍었다. 차시안의 초근접 사진을 얻은 성덕미는 흐뭇하게 웃었다. 그의 공연에서 물통을 쟁취하기도.

집으로 돌아온 성덕미는 물통을 장식장에 보관했다. 이어 차시안 사진을 보며 "우리 시안이 힘들었냐. 누가 괴롭혔냐. 누나가 혼내줄까? 귀여워"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 생일을 앞둔 차시안을 향해 "누나가 좋아한다고 말만 하고 해줄 수 있는 것도 없고. 생일 선물이라도 좋은 거 해줘야 되는데"라며 "그림 사주고 싶다. 이번 생일 선물은 이거다. 누나가 사줄게~"라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박민영)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김재욱)을 만나며 벌어지는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lll@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