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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어게인TV]'막돼먹은 영애씨17' 김현숙X이승준, 정보석에게 잘보이려 애써...'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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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 '막돼먹은 영애씨17'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현숙과 이승준이 정보석에게 잘보이려 애썼다.

12일 밤 11시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17'(연출 한상재/극본 한설희, 백지현, 홍보희)10회에서는 정보석에게 잘보이려고하는 김현숙과 이승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준(이승준 분)은 새로 나가게 될 직장 상사에게 어떻게 잘 보여야 할지 걱정했다.

밤낮으로 걱정하고 딸을 안고가면서도 직장상사와 어떻게 잘 지낼지 고민하던 이승준은 길에서 정보석(정보석 분)을 발견했다.

평소 정보석을 탐탁치 않아하던 이승준은 정보석과 티격태격했다.

정보석이 자리를 뜨고, 휴대폰을 보던 이승준은 충격을 받았다. 바로 이승준이 가게 될 회사 직장상사가 정보석의 친구였던 것이다.

이후 이영애는 남편 이승준 직장상사가 정보석의 친구라는 사실을 알고 친해지려고 했다. 정보석과 이승준을 친하게 만들기 위해 자리를 만들려 했으나 잘 되지 않은 것.

그러자 아내인 이영애가 직접 나서려고 한 것이다. 이영애는 직장상사가 좋아하는 유머를 인터넷으로 찾아보며 농담을하려 했다. 바로 '김 묻었다, 잘생김'을 하려했던 것.

정보석이 나타나자 이영애는 "사장님, 김 묻으셨어요"라고 했고, 정보석은 "아침에 김밥을 먹었는데"라며 뛰쳐나가 농담에 실패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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