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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발목 부상' 고아라, 휠체어 타고 '해치' 촬영 중…밝은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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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배우 고아라가 부상 투혼을 선보였다.


고아라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치' 촬영 중. 내 사랑 덕구언니 모니터 집중 중인 나를 캡처. 미소로 바라보는 그녀. 아름다운 그녀. 언제나 든든한 우리 '해치' 팀 스태프분들 너무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아라는 '해치' 촬영장에서 휠체어를 타고 있는 모습이다. 휠체어에 앉아 물을 마시며 스태프들과 유쾌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탄 채 물을 마시고 있고 스태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고아라는 지난달 7일 문경새재에서 진행된 '해치' 촬영 중 달리는 신을 촬영하다가 넘어져 발목 부상을 당했다. 이후 고아라는 서울로 이동해 안정을 취한 후, 8일 병원에서 정밀 검사했고, 오른쪽 전거비 인대 파열로 현재 통깁스를 한 상태다. '해치' 측과 촬영 일정을 조율해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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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아라는 '해치'에서 사헌부 다모인 여지를 맡아 열연 중이다.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고아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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