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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LG, 유강남 휴식&신민재 데뷔 첫 선발...'박병호 복귀' 키움 [현장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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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고척, 민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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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허행운 인턴기자] 첫 맞대결을 치르는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가 라인업을 발표했다.

지난 주중 3연전에서 기분 좋은 스윕승을 거두고 돌아온 LG는 19일부터 홈 잠실 야구장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주말 3연전을 갖는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LG는 키움과의 올 시즌 첫 맞대결 경기에 나설 라인업을 발표했다.

LG는 이천웅(중견수)-오지환(유격수)-박용택(지명타자)-김현수(좌익수)-채은성(우익수)-김민성(3루수)-김용의(1루수)-정상호(포수)-신민재(2루수)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채은성이 라인업에 복귀했고, 유강남이 휴식을 취하는 LG는 라인업에 소폭 변화를 줬다. 신민재가 이날 데뷔 첫 선발전을 치른다.

이에 맞서는 키움은 어깨가 좋지 않은 이정후가 하루 더 선발 라인업에서 빠진다. 다만 허리 부상으로 포항 3연전을 함께하지 못했던 박병호가 3번 지명타자로 라인업에 복귀했다.

키움은 서건창(2루수)-김하성(3루수)-박병호(지명타자)-제리 샌즈(우익수)-장영석(1루수)-김규민(좌익수)-박동원(포수)-김혜성(유격수)-박정음(중견수)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luck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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