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인천, 곽영래 기자] |
[OSEN=인천, 길준영 인턴기자] 노수광이 1군에서 제외된 SK 와이번스가 1번타자 김강민 카드를 꺼내들었다.
SK는 1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김강민(중견수)-고종욱(좌익수)-최정(3루수)-한동민(우익수)-이재원(포수)-로맥(1루수)-정의윤(지명타자)-박승욱(2루수)-김성현(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SK 염경엽 감독은 타격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노수광을 휴식차 2군으로 내려보내고 1번 타순에 김강민을 기용했다. 김강민은 올 시즌 1번타순에서 10경기 38타수 12안타 타율 3할1푼6리를 기록해 좋은 타격감을 보였다.
한편 3연패 탈출을 노리는 NC는 박민우(2루수)-노진혁(유격수)-나성범(중견수)-양의지(포수)-박석민(지명타자)-이원재(좌익수)-권희동(우익수)-베탄코트(1루수)-김태진(3루수)가 선발출장한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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