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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포토]라건아-양동근, 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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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현대모비스 양동근(오른쪽)이 21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인천 전자랜드의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승리에 쐐기를 박는 덩크를 꽂아넣은 라건아와 공중에서 몸을 부딪히며 기뻐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챔피언결정전 전적 4-1로 전자랜드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면서 KBL 역대 최다 7회 우승팀의 주인공이 되었다. 2019. 4. 21.
울산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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