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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자백' 신현빈, 화사한 촬영 비하인드 공개..봄 닮은 꽃미모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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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현진 기자]

헤럴드경제

‘자백’ 신현빈의 꽃보다 화사한 매력이 촬영장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22일 신현빈의 소속사 유본컴퍼니는 tvN 토일드라마 ‘자백’(극본 임희철 / 연출 김철규, 윤현기)에서 전직 열혈 기자 ‘하유리’ 역을 맡은 신현빈의 봄기운 물씬 나는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현빈은 촬영 중간 쉬는 시간을 이용해 꽃놀이를 즐기며 4월의 봄을 만끽하고 있다. 꽃향기를 맡아보고 카메라도 잊은 채 꽃을 바라보는 등 극중 하유리의 밝고 명랑한 모습을 연상케하는 천진한 모습은 신현빈이 지닌 팔색조 매력을 여실히 느끼게 한다. 더불어, 봄꽃과 어우러지며 더욱 빛을 발하는 신현빈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는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힐링 감성을 전한다.

‘자백’ 속 신현빈은 아버지의 죽음에 얽힌 의혹을 파헤치다 거대한 진실의 이면을 마주하고 그 실체에 다가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활약 중이다. 사건과 사건 사이를 촘촘히 연결하며 탄탄한 전개에 힘을 싣고 있다는 평이다.

특히, 지난 주말 방송에서 김선희(심민 분)의 행적을 쫓던 중 국회의원 박시강(김영훈 분)과의 의미심장한 연결고리를 발견하는가 하면, 그가 방산비리에 연루되었음을 제시하는 결정적 증거인 아버지의 마지막 기사를 찾아내 한층 흥미진진한 전개를 빚어냈다. 사건의 흑막을 한 겹 걷어냄과 동시에 아버지 대신 진실을 세상에 드러내며 기자로서의 신념과 본능을 여과 없이 발휘한 것.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드라마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파격적인 전개가 이어지는 것은 물론, 회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연기를 보여줄 신현빈에게도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현빈이 출연하는 ‘자백’은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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