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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축구로 시작하는 한 주 ‘먼나풋’, 22일부터 뜨거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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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광양축구전용경기장/ K리그2/ 전남드래곤즈 vs FC안양/ 전남 유고비치, 안양 구본상/ 경합/ 사진 정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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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지난 주말부터 진행된 K리그2 7라운드의 뜨거운 열기가 22일 ‘먼데이 나이트 풋볼’로 이어진다.

2016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K리그2 월요일 야간경기 ‘먼데이 나이트 풋볼’은 월요병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하는 직장인들, 탁 트인 경기장에서 시원한 저녁을 보내고 싶은 가족과 커플들에게 꼭 맞는 이벤트로 자리 잡고 있다.

‘먼데이 나이트 풋볼’은 K리그2 10개 클럽들이 2차례씩 월요일에 홈경기를 갖는 방식으로, 4부터 9월까지 총 20경기가 열리게 된다.

이번 시즌 ‘먼데이 나이트 풋볼’은 K리그2 7라운드 대전과 부천, 전남과 서울이랜드의 경기로 시작한다.

지난 6라운드에서 1위 광주를 상대로 무실점 경기를 펼치며 연패를 끊은 대전은 홈으로 부천을 불러들인다. 팀 내 득점 1위인 키쭈와 박인혁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최근 4경기 2무 2패를 기록중인 부천 역시 반등이 필요하다. 5라운드 전남전에서 멋진 중거리슛으로 이름을 각인시킨 송홍민이 득점포를 예열중이다.

K리그 무대에서 처음 만나게 된 전남과 서울이랜드의 경기는 광양전용구장에서 펼쳐진다. 50명 이상 단체관람하는 회사를 대상으로 선착순 치맥이벤트가 진행된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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