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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해치` 권율, 출정 앞두고 고아라와 `작별 인사`… "전하를 잘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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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해치' 권율과 고아라가 작별했다.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해치' 41회에서는 박문수(권율)가 출정을 앞두고 여지(고아라)와 인사했다.

이날 박문수는 여지에게 "네가 나인이 된 게 다행이라는 생각을 처음으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문수는 "안 그러면 전쟁터에 따라 나섰을 텐데, 생각만 해도 귀찮고 성가시고"라며 진저리를 쳤다.

여지가 "나으리"라며 서운한 티를 내자, 박문수는 "걱정마. 살아 올 테니까"라며 여지를 위로했다.

이어 박문수는 "전하를 잘 부탁한다, 여지야"라고 인사한 뒤 돌아서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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