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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해치' 정일우, "반란 책임은 내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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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해치'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정일우가 반람 책임이 자신에게 있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해치'(연출 이용석/극본 김이영)에서는 반란에 맞서는 정일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청주성을 함락시킨 이인좌(고주원 분)를 보며 영조 이금(정일우 분)은 절망에 빠졌다.

이금은 “이 난은 왕조가 개창된 이래 가장 큰 대규모 반란임을 안다"며 "왕을 겨냥한 최초의 반란"이라고 말했다.

이에 민진현(이경영 분)은 “그것은 반란 때문은 아니라 민심이 폭발하고 불충 때문이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금은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며 "지금 임금은 나다"고 말했다.

그러자 민진현은 “지난밤 반역자들을 색출했으니 그것만으로도 타격이 있었을 것이다”라며 격려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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