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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동상이몽2` 신동미 첫 출연, "허규와 결혼 5년 차, 굳건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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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동상이몽2' 신동미가 첫 출연했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시즌2'에서는 신동미와 허규 부부가 새로 합류했다.

이날 신동미는 결혼 언제 하셨냐는 질문에 "제가 나이가 생각보다 좀 있다"면서 "2014년도 12월에 허규라는 친구와 결혼을 했다. 지금 5년 차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숙이 "실제로 풍상씨가 아니라 허규씨랑 살고 있는데, 살면서 복장 터지는 일이 있었냐"고 묻자, 신동미는 "모든 남편은 그런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김숙은 "관찰 예능이 처음이라 많이 떨리신다고"라며 심경을 물었다. 신동미는 "진짜 떨린다. 남편이랑 제가 동갑이다 보니까 혹시 너무 철이 없어보일까 봐 너무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가 "부부 사이는 문제가 없는 거냐. 부부의 사이는 굳건한 거냐고 묻자, 신동미는 "그러고 싶습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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