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 캡쳐

[헤럴드POP=박영란 기자]북한이 세계 최고의 마약 중독 국가라는 가짜 뉴스에 대해 추적에 나섰다.

22일 방송된 MBC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에서는 북한의 마약 소비에 대해 추적했다.

많은 방송에서 탈북자 출연자들이 "아편이 진통제, 항생제로 사용한다"라고 밝혔다. 서치K 김지훈은 마약 관련 북한 뉴스를 추적했다.

김지훈은 북한 주민 30%가 마약을 소비에 대한 뉴스의 출처를 찾아나섰다. 북한인권정보센터의 보고서를 인용하여 기사화됐다고 밝혔다. 보고서를 작성한 이관형 연구원을 직접 만났다.

이관형 연구원은 467명의 면접자 중 18명을 심층 면접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18명의 면접 대상자 중 15명이 마약과 관련되어 있거나 소비했던 사람들이었다.

18명 면접으로 북한 전체 일반화에 대해 김지훈은 다른 북한 연구원에게 질문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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