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 캡쳐 |
[헤럴드POP=박영란 기자]북한 마약 뉴스에 대해 탈북자의 의견을 물었다.
22일 방송된 MBC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에서는 북한의 마약 소비 보고서에 대해 탈북자에게 마약실태에 대해 물었다.
32년간 평양에서 거주한 김련희 씨에게 보고서 내용에 대해 물었다. 탈북자 "이 내용을 일반화 되서 너무 안타깝다" 라고 말했다.
남포 출신 탈북자는 의약품 대용으로 극히 제한적 사용이라고 밝혔다. 원산 출신 탈북자 강룡 씨는 "북한은 이동의 자유 거주 이전의 자유가 허용되지 않다"라며 다른 지역은 알기 어렵다고 말했다.
전직 북한 의사 최승철 씨는 보고서 내용에 대해 "많이 과장된 얘기고 마약 중독자 30% 사회면 정상적으로 사회가 운영되겠습니까?"라며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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