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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옐리치, NL '금주의 선수''···류현진도 못막은 불방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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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밀워키=AP/뉴시스】 밀워키 브루어스 크리스티안 옐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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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크리스티안 옐리치(28·밀워키 브루어스)가 '이 주의 선수'를 수상했다.

MLB닷컴은 23일(한국시간) "옐리치가 내셔널리그 이 주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지난해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 옐리치는 이번 시즌 초반부터 무시무시한 방망이를 뽐내고 있다. 지난주 7경기에서 8개의 홈런을 쏘아 올리며 타율 0.417, 출루율 0.533, 장타율 1.417을 기록했다.

옐리치의 뜨거운 방망이는 류현진(LA 다저스)도 막지 못했다. 옐리치는 21일 LA 다저스전에서 류현진을 상대로 연타석 아치를 그렸다.

개막 첫 주 이주의 선수로 이름을 올린 그는 시즌 두 번째 수상을 하게 됐다. 올 시즌 홈런(13개)과 타점(31개) 부문에서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다.

아메리칸리그 이주의선수는 조이 갈로(25·텍사스 레인저스)가 선정됐다. 갈로는 지난주 타율 0.478, 출루율 0.480, 장타율 1.174를 수확했다. 홈런 4개, 11타점 8득점을 쓸어 담았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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