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경륜] 경륜팬 10명 일일 명예심판 되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경륜 심판이 착순판정 카메라를 보며 일일 명예심판에게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광명=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20일 광명 스피돔에서 2019년도 제1회 경륜 일일 명예심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온라인 및 각 지점으로 신청한 일반 경륜고객 중 10명이 선발돼 평소 일반 고객의 출입이 제한된 경륜운영현장(스피돔 내 인필드, 심판실, 선수동, 방송실 등) 견학, 심판 판정 과정 참관, 경륜선수(정윤건-박진우)와 간담회 등 3시간 동안 경륜 경주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전 과정을 지켜보는 시간을 가졌다.

경륜 일일 명예심판 프로그램은 고객에게 경륜사업 운영현장의 체험 기회를 제공해 사업에 대한 투명성과 건전성을 홍보하고 고객과 소통 및 신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총 8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가한 고객은 “평소 경륜을 즐겼지만 직접 경주 운영현장을 체험하니 색다른 느낌이다. 실제 선수들이 먹는 음식도 먹어보고 가까이에서 연습하고 출전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니 경륜팬으로서 잊지 못할 경험을 한 거 같다”고 말했다.

한편 제2회 경륜 일일 명예심판 프로그램은 오는 5월18일 진행될 예정이다.

[광명=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20일 광명 스피돔에서 2019년도 제1회 경륜 일일 명예심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온라인 및 각 지점으로 신청한 일반 경륜고객 중 10명이 선발돼 평소 일반 고객의 출입이 제한된 경륜운영현장(스피돔 내 인필드, 심판실, 선수동, 방송실 등) 견학, 심판 판정 과정 참관, 경륜선수(정윤건-박진우)와 간담회 등 3시간 동안 경륜 경주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전 과정을 지켜보는 시간을 가졌다.

경륜 일일 명예심판 프로그램은 고객에게 경륜사업 운영현장의 체험 기회를 제공해 사업에 대한 투명성과 건전성을 홍보하고 고객과 소통 및 신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총 8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가한 고객은 “평소 경륜을 즐겼지만 직접 경주 운영현장을 체험하니 색다른 느낌이다. 실제 선수들이 먹는 음식도 먹어보고 가까이에서 연습하고 출전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니 경륜팬으로서 잊지 못할 경험을 한 거 같다”고 말했다.

한편 제2회 경륜 일일 명예심판 프로그램은 오는 5월18일 진행될 예정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