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아이돌룸' 트와이스 "ITZY, 직접 만든 슬로건으로 돔투어 응원" [전일야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트와이스가 후배 그룹 ITZY(있지)에 대해 말했다.

23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에 트와이스가 출연했다. 트와이스는 '아이돌룸' 최초 완전체 세 번째 출연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2주 연속 편성으로 트와이스의 다양한 매력을 전할 예정이었다.

이날 트와이스는 JYP엔터테인먼트 후배 그룹 ITZY에 대한 질문도 받았다. 멤버들은 ITZY에 대해 "귀엽다"고 했다. 모모는 "ITZY가 일본까지 돔투어를 보러 와줬다. 직접 만든 슬로건까지 들고와줬더"라고 말했다.

쯔위는 "막내에게 막내가 생긴 기분은 어떠냐"는 질문을 받았다. 쯔위는 "데뷔하는 콘셉트가 저희랑 달라서 계속 보게 되더라"고 말했다. 쯔위는 또 "조언은 아직 무리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채영은 "이제 내가 어린 게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말했다.

이어 나연과 다현, 미나, 모모가 ITZY의 '달라달라' 커버 무대를 보여주기도 했다. 그중에서도 모모는 '달라달라'를 완벽히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이날 트와이스는 메뉴 선택 등에 대해 "뷔페처럼 다양하게 먹는다"고 말했다. 나연은 "먹고 싶은 게 생각나는 멤버가 있고, 안 나는 멤버가 있는데 대부분 생각나는 멤버들을 따라간다"고 말했다.

메뉴를 두고 싸운 적 없냐는 질문에는 "없다. 다른 것도 시키면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요즘에는 식비를 줄이고 효율적으로 먹는다. 예전에는 훨씬 더 많이 나왔다"고 말했다.

트와이스 멤버들의 메뉴 대통합 게임도 진행됐다. 제작진이 준비한 메뉴판을 보고 먹고 싶은 메뉴를 고르는 것. 이때 각 멤버들은 서로가 어떤 메뉴를 고르는지 모르게 했다. 트와이스는 1차, 2차 시도에서 실패했다.

다만 각기 다른 치킨집 메뉴 9개를 써야 성공하는 미션에서는 각기 다른 치킨 메뉴를 적는 데 성공했다. 이에 트와이스 멤버들은 양념치킨, 프라이드치킨, 치즈 스틱 등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이날 트와이스는 신곡 'FANCY' 나노 댄스를 펼치기도 했다. 쯔위는 신곡에 대해 "기존에 했던 콘셉트와 다르게 성숙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고 조금 더 멋있는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