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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가수 류필립이 ‘비디오스타’ 출연 인증을 하며 아내인 미나를 향한 사랑을 표현했다.
류필립은 24일 자신의 SNS에 “벌써 한달이 흘렀네요. 너무나도 할말이 많았던 ‘비디오스타’ 너무 즐거웠어요. 항상 응원해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도할게요!! 눈병 투혼 류필립, 미나, 엄마”라며 “여보 사랑합니다”라고 했다.
이와 함께 아내 미나, 그리고 엄마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류필립 모자의 붕어빵 외모가 눈길을 끈다.
류필립과 미나 부부는 지난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류필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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