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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아내의맛' 조안·김건우 부부 합류..시청률 4%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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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사진=TV조선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정준화 기자] 배우 조안, 김건우 부부가 ‘아내의 맛’에 합류한 가운데, 시청률이 순항 중이다.

24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은 유료방송가구 기준 4.039%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6일 방송이 기록한 4.0%의 시청률과 비슷한 추이로 호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조안 김건우 부부에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졌다. 남편 김건우는 IT업계 CEO라고 알려지면서 화제성까지 더해진 모양새다. 방송 이후 ‘조안’과 ‘아내의맛’이 각종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랭크되고 있는 등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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