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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방부제 미모 오현경, ‘불청’ 합류…“편히 대해줘 감사했다” [똑똑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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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배우 오현경이 ‘불타는 청춘’ 새 멤버로 합류해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멤버들은 전라남도 곡성으로 여행을 떠났다. 오현경이 새 친구로 함께 했다.

이날 오현경은 49세라는 나이가 무색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자신을 마중 나온 신효범과 이야기꽃을 피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스토커 에피소드를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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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경이 `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합류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오현경이 ‘불타는 청춘’ 출연 소식을 전한 것은 지난 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였다. 그는 당시 “5년이라는 시간동안 공들여주신 감독과 작가들에 감동해서 또 친구들의 면도 세워주러 즐거운 맘으로 봄 여행 다녀왔다”고 이를 설명했다.

이어 “다들 반가웠고 편히 대해주셔서 감사했다. 고마웠다”면서 “늘 ‘불타는 청춘’을 응원한다. 스태프들의 열정과 배려에 감동했다”고 출연소감을 전했다.

오현경은 지난 1988년 KBS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데뷔 이후인 1989년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된 이력이 있다.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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