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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모던패밀리’ 박원숙·미나♥류필립 투입, 기대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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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모던패밀리 /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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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보여주는 ‘모던패밀리’가 새롭게 단장했다.

24일 MBN 예능 프로그램 ‘모던 패밀리’ 측은 “앞으로 다양한 연예인 가족들이 로테이션으로 등장한다”고 전했다.

앞서 ‘모던패밀리’에는 1인 가족 백일섭, 2대째 배우 가족 김지영, 4인 핵가족 류진, 신혼부부 이사강-론이 등장했다.

이후 10회부터는 배우 박원숙, 5월 중순부터는 17세 연상연하 미나-류필립 부부가 등장해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한다.

제작진은 “이사강-론 부부가 군 입대로 방송에서 떠나며 새로운 가족을 투입했다”며 “자연인 박원숙이 힐링을 주고 17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한 미나-류필립 부부가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여기에 재혼, 입양, 장거리, 글로벌 가족 등 파격과 다양성을 보여줄 수 있는 스타 가족을 추가로 섭외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모던패밀리’의 새 가족으로 영입된 박원숙의 모습은 26일 밤 11시에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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