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9 (화)

'300 엑스투' 홍진영, 마지막 뮤지션 합류…최강 라인업 확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각 소속사 ©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300 엑스투'가 홍진영을 추가 섭외하며, 트와이스, 레드벨벳, 노라조, 케이윌, 세븐틴, 마마무 그리고 봄여름가을겨울의 김종진까지 뮤지션 라인업을 최종 확정했다.

오는 5월3일 처음 방송될 tvN 단 한번의 떼창 퍼포먼스 '300 엑스투'는 뮤지션과 팬들의 역대급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더욱더 막강해진 뮤지션 라인업에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스케일, 강력해진 재미를 예고하며 연일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 24일 '300 엑스투' 측에 따르면 '행사의 여왕'으로 불릴 만큼 탁월한 라이브 무대와 유쾌한 애드립이 강한 홍진영이 마지막 뮤지션으로 확정됐다. 홍진영이 팬들과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떼창으로 만들어갈 무대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특히 최근 언니 홍선영과 함께 '호감언니'로 급상승한 홍진영의 인기는 '300 엑스투'에서 진행하는 시청자가 함께 떼창을 부르고 싶은 '워너비 뮤지션' 투표로도 이어져 많은 표를 받고 있다는 것이 제작진의 전언이다.

그뿐만 아니라 시즌1에 이어 국민MC 강호동이 진행을 맡은 가운데 명콤비 신동, 붐이 '떼창 요정'으로 지원 사격에 나선다. 엄청난 입담과 특유의 재치로는 단연 손꼽히는 이들인 만큼 톡톡 튀는 분위기 메이커로서 현장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다.

한편 트와이스, 레드벨벳, 노라조, 케이윌, 세븐틴, 마마무, 봄여름가을겨울, 홍진영 등 화려한 뮤지션 라인업을 자랑하는 '300 엑스투'는 오는 5월3일 오후 7시40분 처음 방송된다.
seunga@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