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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열혈사제' 뜨거운 여운...4주 연속 화제성 1위·25일 특집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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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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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후에도 '열혈사제'의 여운이 뜨겁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지난 20일 막을 내린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가 4월 넷째주 TV화제성 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열혈사제’는 4주 연속으로 드라마 화제성 1위 자리를 지켰으며, 자체 최고 화제성 점수를 다시 한 번 경신하기도 했다.

‘열혈사제’ 주인공 김남길 역시 출연자 부문 1위에 올랐다. 이하늬 음문석 김민재 등도 출연자 화제성 각 4위, 9위,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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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뜨거운 호평을 받은 '열혈사제'는 인기에 힘입어 오는 25일 특집 방송 '우리는 열혈 사이다'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본 방송에 앞서 지난 23일, SBS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등에는 '열혈사제'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긴 예고 티저가 공개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날 공개된 티저에는 '열혈사제'의 주연 배우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를 비롯해 '구담 카르텔' 황철범 역의 고준, 극 중 신부이자 천재 아역배우 출신 한보람 역의 전성우, 전설의 타짜 '십미호'에서 수녀가 된 김인경 역의 백지원, 구담구청장 정동자 역의 정영주, 부장검사 강석태 역의 김형묵 등 극 중에서 빛나는 존재감을 과시했던 특급 조연들도 총출동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배우들은 드라마 속 유행어는 물론 춤을 선보이는 등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반전 매력을 뽐냈다. 그런가 하면 이하늬는 "남김없이 다 털어놓겠다"라며 '열혈사제'의 비하인드스토리 대방출을 예고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제작진에 따르면, 종방연이 끝난 뒤 곧바로 녹화 현장에서 다시 만난 배우들은 드라마의 인기만큼이나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열혈사제' 종영의 아쉬움을 달랠 스페셜 방송 '우리는 열혈 사이다'는 25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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