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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박유환, 개인방송 돌연 취소 "가족과 함께 보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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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박유환/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박유천 동생 박유촨이 개인 방송을 취소했다.

지난 23일 박유환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No stream tonight sorry.. going to be with the family(오늘 방송은 없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보낼 예정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박유환은 현재 게임전문 개인방송을 진행 중이다. 전날만 해도 "내일 보자"며 다음날 방송이 있을 것임을 예고했다. 하지만 박유환은 23일 밤 갑작스럽게 방송을 취소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유천의 영향 때문에 방송을 취소한 게 아니냐는 반응들이 이어지고 있다.

박유천은 지난 23일 국과수 마약 정밀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동안 줄곧 마약 투약 혐의를 부인했지만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23일 오전 박유천에게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경찰 측에 따르면 박유천의 마약 투약 의혹에 대한 증거는 충분하다는 것. 여기에 박유천이 실제로 마약을 투약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많은 사람들은 충격에 빠진 상황.

박유천의 마약 여파로 동생인 박유환까지 방송을 취소한 것인지 대중들의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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