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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핸드볼티비 영상] 정진호 캠 2탄! bj지노가 소개하는 두산의 우승 뒤풀이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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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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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방이동, 김성철 PD / 송경택 PD] "핸드볼티비는 저를 너무 가혹하게 하네요"

19일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8-2019시즌 SK핸드볼코리아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윤경신 감독이 이끄는 두산이 SK호크스를 27-24로 제압하며 전승 통합 우승이라는 위대한 업적을 완성했다.

핸드볼티비는 두산의 통합 우승이 확정된 후 믿고 보는 '끼쟁이' 정진호에게 또다시 카메라를 전달했다. 역사적인 순간 정진호는 어떤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냈을까.

정진호는 카메라를 전달하는 제작진에게 "또 찍어요?"라며 소심한 반항을 하기도 했지만, 곧이어 재치 있는 입담과 남다른 인싸력으로 카메라를 들고 다니며 환호에 가득 찬 생생한 시상식 분위기를 소개해나갔다.

경기 종료 후 중계 카메라가 담을 수 없었던 경기장 뒤 선수들의 소탈한 모습과 팀원 한 명 한 명의 진심 섞인 우승 소감까지!


두산의 '에이스' 정의경은 정규리그에 이어 챔피언결정전에서도 MVP를 거머쥐었고, 정규리그 베스트 7에도 선정되는 겹경사를 누렸다.

이에 정의경은 "내게 아닌데"라며 팀원들에게 다소 미안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두산의 에이스이자 맏형 정의경의 진심 어린 말 한마디에 팀 두산의 품격이 드러나는 순간이었다.

경기장을 들었다 놨다 하는 '일일 BJ' 정진호의 화려한 입담은 핸드볼티비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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