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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두데' 김연자 "'아모르파티' 전성기..행사 기름값만 1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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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두시의 데이트' 공식 인스타


[헤럴드POP=고명진 기자]김연자가 '아모르파티'로 맞은 전성기에 대해 흐뭇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가수 김연자, 길구봉구가 출연했다. 이날 '두데'는 서울 여의도 이랜드크루즈에서 공개방송으로 진행됐다.

DJ 지석진이 "행사를 정말 많이 다닌다. 저번에 전화통화를 했을 때 기름값만 150만원이라고 들었다"라고 하자 김연자는 "그렇다. 어제도 부산에서 비맞고 노래했다"라고 말했다.

김연자는 다시 전성기를 오게 했던 '아모르파티'에 대해 "정말 흐뭇하다. 노래를 계속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지석진이 "'아모르파티'는 한 1000번 불렀나"라고 묻자 김연자는 "세어보진 않았다. 그 정도 될 것 같다"라고 답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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