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심언경 기자] 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어 커트. 아기 낳고 네 달 지나니 머리가 한 움큼씩 빠지네 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긴 머리를 자르고 단발 머리로 깜짝 변신한 모습이다. 이때 이지혜는 색조화장을 전혀 하지 않은 상태로, 더욱 어려보이고 청초한 미모를 자랑한다.
해당 게시물에는 배우 채정안이 "얼굴은 아기 같네. 천사를 매일 봐서 그런가봐"라는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지난해 12월 딸 출산 소식을 전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이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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