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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박정아, 왼 발목 수술 성공적…재활 3-4개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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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정아 / 사진=KOVO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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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여자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의 박정아가 왼쪽 발목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도로공사는 24일 "박정아가 서울의 전문병원에서 왼쪽 발목 수술을 받았다"면서 "수술은 성공적이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박정아의 표정도 밝았다"고 전했다.

박정아는 1주일간 입원 치료를 받은 뒤 퇴원해 3-4개월 이상 재활을 진행한다. 통증이 사라져야 하는 만큼 재활 시기는 유동적이다.

박정아는 "조속히 치료와 재활에 전념해 보다 나은 모습으로 코트에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걱정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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