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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수미네 반찬` 장동민X김수미, 주전부리 호떡 앞두고 `농담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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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수미네 반찬' 장동민과 김수미의 케미가 그려졌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주전부리로 호떡이 등장했다.

이날 김수미는 "사실 내가 어렸을 때 먹었던 느낌 내려고 했다"면서 호떡을 준비했다.

이에 장동민은 "옛날에는 하나에 50원 했다"고 말하며 호떡 먹방을 펼쳤다.

이어 장동민은 외국에서 호떡이 인기라면서 "방탄소년단의 한 친구가 호떡을 만들어서 먹는 걸 올렸나봐"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어머니가 시골에서 호떡 장사 하셨다"고 말해 호기심을 모았다.

이에 김수미는 "그렇게 돈 벌어서 너 집 살 때 대주셨구나?"라고 농담했고, 장동민은 "아뇨. 그때 한 연매출 40억쯤 됐던 것 같은데"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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