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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수미네 반찬' 에릭남, "김수미 선생님 갈비찜, 정말 먹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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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신수지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tvN '수미네 반찬' 캡처


에릭남이 평소 김수미의 요리를 보며 군침을 흘렸다고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수미네 반찬'에는 에릭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셰프들은 어떤 음식이 등장할지 궁금해했고, 김수미는 '멋을 부리지 않은 돈가스'라며 '옛날 돈가스'를 만들어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실 5분이면 하는데, 방송 분량때문에 천천히 요리할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곧이어 돈가스 만들기가 시작됐고, 고기를 두드린 뒤 밑간을 하고, 밀가루, 계란, 빵가루 순으로 튀김옷을 입혔다. 이어 기름에 돈가스를 튀기는 과정을 거쳤다. 이때 최현석은 "온도가 너무 낮으면 튀김옷이 벗겨질 수 있다"는 조언을 전했다.

요리를 지켜보던 중 에릭남은 "미국에서도 한식을 먹었다. 돈가스도 좋아하며 많이 먹었었다"고 반가워했다. "어머니가 갈비찜을 맛있게 하셨었다"며 "방송을 보면서 김수미 선생님의 갈비찜이 정말 먹고 싶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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