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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골목식당' 정인선, 돼지찌개집 열혈알바 변신… 백종원 우려에도 자신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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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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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SBS '골목식당' 정인선과 돼지찌개집 사장이 협동했다.

SBS '골목식당'에서는 정인선이 돼지찌개집 도우미로 나섰다.

백종원의 극찬으로 오픈 전부터 돼지찌개집은 많은 손님이 몰려 있었다. 혼자 일하는 사장을 위해 백종원은 준비부터 정인선을 투입시켰고, 프로알바의 모습으로 정인선은 모든 일을 척척 해냈다.

개시한 메뉴는 실치국 백반과 서산채 비빔밥이었다. 오픈과 동시에 기다리던 손님으로 테이블이 가득찼고, 정인선의 첫 서빙도 시작되었다. 백종원은 시작부터 정인선이 "기본룰을 까먹었다"고 지적하며 기다리던 손님을 한꺼번에 받은 게 문제라 했다.

하지만 정인선은 들어온 손님 순서를 기억하고 차례대로 주문을 받았고, 차분하게 반찬을 서빙해 걱정했던 김성주와 백종원을 안심시켰다. 돼지찌개집 사장 역시 차분하게 음식을 만들어 처음인데도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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