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미스트롯’ 박성연이 ‘효 콘서트’에 박명수를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익로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미스트롯’ 전국 투어 라이브 콘서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TV조선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 준결승 진출자 12명은 오는 5월 4일 서울 ‘효 콘서트’를 시작으로 인천과 광주, 천안, 대구, 부산, 수원까지 총 7개 도시에서 전국투어를 펼친다.

‘미스트롯’ 전국 투어 라이브 콘서트 제작발표회 사진=김재현 기자

사랑둥이 탬버린 여신으로 이름을 알린 박성연은 “박명수 마스터님이 ‘효 콘서트’에 꼭 오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유에 대해 “박명수 마스터님이 평가 때 하트를 주시지 않았다. 꼭 보고 싶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나희는 “그 자리에 함께 해주셨던 마스터님들이 와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다”라며 마스터 장윤정에 러브콜을 보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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