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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선미, 월드투어 유럽 공연 개최…북미·아시아 넘어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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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가수 선미가 추가로 개최하는 유럽투어 콘서트 일정이 공개됐다.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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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월드투어 'WARNING' 유럽투어 개최 확정

[더팩트|문수연 기자] 가수 선미가 아시아투어와 북미투어 순항에 힘입어 유럽투어 콘서트를 추가로 개최한다.

선미의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SNS에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의 유럽 투어 포스터를 공개하며 투어 지역을 발표했다.

발표된 개최 지역은 영국, 폴란드, 네덜란드, 독일, 프랑스까지 총 5개국으로 오는 5월 30일 영국 런던, 6월 2일 폴란드 바르샤바, 6월 4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6월 6일 독일 베를린, 6월 7일 프랑스 파리다.

선미의 첫 월드 투어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은 지난 2월 24일 열린 서울 콘서트에 이어 1차 오픈한 뉴욕, LA, 토론토, 캘거리 등 북미 4개 도시의 티켓이 매진된 바 있다. 선미는 지난 13일 홍콩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5월 10일 대만 타이페이, 5월 23일 일본 도쿄에서 투어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선미는 2017년 8월 소속사 이적 후 첫 싱글 '가시나'를 발매해 흥행시키며 솔로 가수로 자리 잡았다. 올해 3월 4일에는 '누아르(Noir)'를 발매해 음원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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