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사진='봄여름가을겨울' MV 캡처

엑소 찬열이 설레는 사랑고백송으로 찾아온다.

오늘(25일) 엑소 찬열의 첫 솔로곡인 SM 'STATION' 시즌3 열 번째 곡, 찬열의 '봄 여름 가을 겨울(SSFW)'이 베일을 벗었다.

엑소 찬열은 그룹에서 랩을 주로 담당하고 있는 멤버. 하지만 이번 신곡에서는 부드러우면서도 매력적인 저음 보이스로 노래와 랩을 해 많은 리스너들을 심쿵시킬 예정이다.

SM스테이션 시즌3 열 세번째 곡인 찬열의'봄 여름 가을 겨울 (SSFW)'은 따뜻한 일렉 기타 사운드와 그루비한 드럼 사운드가 돋보이는 미디엄 팝 장르의 곡.

반복되는 사계절의 익숙함과 설렘을 연인과의 사랑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가 일품이다. 또한 찬열의 감성적인 보컬과 멜로디컬한 랩이 곡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킨다.

"사계처럼 찾아와 줘/전혀 익숙하지 않게"

"Four seasons/우린 이렇게/봄 여름 안에/피고 또 붉게 물드네/We don’t change our minds/짙어진 잎이 떨어질 때/더 안아 추윌 달랠래"

"달력을 넘길 때쯤엔/우리의 사랑은 더욱더/채워져 가는 걸/You mean the world to me"

"네 개의 계절이 우릴/거치고 나면 하나씩/채워져 가는 love/I'm fallin' in love with you"

뮤직비디오 역시 반복되는 시간 속에서 찬열의 시선에 따라 변화하는 상대방의 모습을 담고 있으며, 아름다운 풍경과 다양한 색감이 돋보여 음악과 함께 보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찬열의 첫 솔로곡인 SM 'STATION' 시즌3 열 번째 곡, 찬열의 '봄 여름 가을 겨울(SSFW)'과 뮤직비디오는 지금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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