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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해투4’ 팽현숙 “나는 최양락 1+1…유재석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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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코미디언 팽현숙이 ‘해투4’에 최양락 없이 혼자 출연한 것에 감격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위기의 주부 특집으로 꾸며졌다. 팽현숙, 김지우, 홍현희, 이수지, 율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팽현숙은 “그동안 최양락에 달린 1+1 신세였다”면서 “최양락이 스케줄이 바빠 이번에도 출연 못할 뻔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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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현숙이 `해투4` 출연 뒷이야기를 소개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4` 방송 캡처


그러면서 “‘해투4’ 제작진이 ‘팽현숙만이라도 나와 달라’고 했다. 너무 고마웠다”고 고백했다. 그는 특별히 유재석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또 “이를 최양락에게 말했다. 그랬더니 ‘시간이 안 된다는데 괴롭히냐’고 오해했다. ‘나 혼자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더니 당황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팽현숙은 이어 “‘유재석과 전현무 너무 좋은 사람들이다. 가서 재밌게 하고 와라’고 해줬다”고 덧붙였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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