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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몬스타엑스, 日 5개 도시 팬 콘서트 전회 매진…"도쿄 공연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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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몬스타엑스 (사진=스타쉽 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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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몬스타엑스가 일본에서 열리는 팬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켰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가 오는 27일(이하 현지시각)을 시작으로 일본 5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2019 JAPAN FAN CONCERT ‘PICNIC’‘(2019 일본 팬 콘서트 ‘피크닉’) 전석 매진을 기록, 도쿄 추가 공연을 확정지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오픈된 몬스타엑스의 팬 콘서트는 오는 27일 일본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29~30일 교토, 5월 2일 후쿠오카, 3일 오카야마, 5일 나고야 총 5개 도시에서 6회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모든 좌석이 매진됨에 따라 6일 도쿄 공연을 추가했다.

이로써 몬스타엑스는 도쿄 공연까지 추가하며 ‘2019 JAPAN FAN CONCERT ‘PICNIC’를 통해 총 6개 도시의 일본 팬들과 만남을 예고했다.

2017년 일본 데뷔 싱글 ‘HERO’(히어로)를 시작으로 최근 발표한 싱글 ‘Shoot Out’(슛 아웃)까지 발표하는 싱글과 앨범마다 오리콘, 타워레코드, 빌보드 재팬 등 각종 현지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현지에서 10만장 이상 판매된 싱글에만 주어지는 ‘골드 디스크’를 세 차례 획득하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데뷔 당해 페스티벌 ‘섬머소닉 2017’(SUMMER SONIC 2017)에 한국 아이돌 대표로 참석했으며 첫 라이브 투어 ‘PIECE’(피스)를 전석 매진시키기도 했다.

최근 정규 2집의 두 번째 파트인 ‘TAKE.2 WE ARE HERE’(위 아 히어)로 성공적인 국내외 활동을 마치고, 오는 8월까지 세 번째 월드투어 ‘WE ARE HERE’로 전세계 18개 도시를 누빈다. 더불어 9월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9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에 유일한 한국 아티스트로 참석하는 등 활약을 이어간다.

몬스타엑스는 오는 27일 일본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현지 6개 도시를 아우르는 팬 콘서트 ‘2019 JAPAN FAN CONCERT ‘PICNIC’‘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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