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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배우 고준이 '오나나 댄스'로 '열혈사이다'를 달구며 주목 받았다. 고준은 '열혈사제' 멤버들과 달콤한 포상휴가를 즐기고 있다.

고준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혈사제 #포상휴가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 #고준 #코타키나발루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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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은 지난 20일 종영한 SBS 드라마 '열혈사제'의 고준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 등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행복한 포상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민낯에 편안한 차림으로 식사하고, 관광을 즐기는 멤버들이 화기애애해 보인다.

누리꾼들은 "행복한 웃음 덕분에 저도 행복하네요", "푹 쉬고 재미있는 시간 보내다 오세요", "사랑해요", "너무 잘생겼어", "저도 끼워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시청자들의 사랑 속에 막을 내린 '열혈사제'는 지난 22일 포상휴가를 떠났다. 이런 가운데 25일 방송된 SBS '열혈사제 특집-우리는 열혈사이다'에서는 '열혈사제' 배우들이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하며 끼를 발산했다. 이날 퀴즈 대결에서 우승한 고준은 인싸댄스인 '오나나 댄스'로 촬영장을 뜨겁게 달궜다. 고준의 오나나 댄스를 추는 장면은 분당 시청률 8.2%까지 치솟아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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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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