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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대마초는 한약" 아이언, 마약 옹호 발언→반성 없는 태도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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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근황올림픽' 영상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래퍼 아이언이 대마초 흡연으로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가운데, 마약 옹호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아이언을 만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사회봉사 중인 아이언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언은 한 복지관에서 봉사하며 지내고 있었다.

아이언은 근황을 묻자 "재판이 끝나고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회봉사 80시간을 이수 중이다. 봉사하면서라기 보다 경험하면서 느끼는 바가 많다. 순수한 사람들을 보며 긍정적인 기운을 얻는다. 주로 청소 등 맡은 일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아이언은 지난 2017년 7월 20일, 대마초 흡연과 상해 및 협박 혐의 등에 대해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활동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이에 아이언은 래퍼 활동을 중단, 사회봉사 이수 등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나 집행유예기간 중임에도 불구하고 아이언은 또다시 마약 옹호 발언을 했다. 아이언은 "지금도 변함없는 건 대마초는 한약이라고 생각한다. 삶이 탁하지 않나. 교육에서도 오히려 술, 담배 가 마약이라고 배웠다"고 말했다.

또 아이언은 "대마초는 자연에서 자라는 거고 세금 등의 문제로 미국에서도 역사적으로 금지했다. 그래서 인식이 나쁘게 된 것 같다. 저는 대마초를 적극 장려하고 싶다. 사회에 필요한 신의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필로폰이나 히로인은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아이언은 대마초 흡연 등의 이유로 집행유예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대마초를 옹호하고 있는 생각을 밝힌 것. 이에 대중들은 분노하며 아이언을 비난하고 있는 상황. 과연 아이언은 자신의 생각을 굽히지 않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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