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한국인 순례자가 찾아왔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스페인 하숙'(연출 나영석, 장은정)에서는 스페인에서 하숙집을 연 차승원, 유해진, 배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해진이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한국인 순례자가 방문했고, 순례자는 수동벨을 눌렀다. 배정남은 전자식 벨이 아닌 수동벨소리에 놀라 밖으로 나갔고, 당황하는 것도 잠시 숙박 스탬프를 찍어주며 환대했다. 곧이어 유해진이 나와 바톤터치를 했고, 배정남은 다시 주방으로 돌아가 차승원과 함께 요리 재료들을 준비했다.
한편 '스페인 하숙'은 타지에서 만난 한국인에게 소중한 추억과 선물이 될 식사를 대접하는 내용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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