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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자백' 이준호, 진실 파헤치다 목숨 위기 "멈추지 않으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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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준호가 위험에 놓였다.

27일 방송된 tvN 드라마 '자백'(연출 김철규, 윤현기)에서는 살인 사건의 진실을 좇는 기춘호(유재명 분), 최도현(이준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도현은 "살아 난게 누구 덕분인데 여기와서 진실 따위를 짓걸이는거야"라는 회장에 "제가 살아난게 누구 덕분인지 물었습니다"라고 추궁했다. 이에 그는 "내가 알게 뭐야 다가라고 다신 만날 일 없으니까"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이어 교도소에 있는 최필수(최광일 분)에게 쪽지 하나가 들어갔고, 쪽지의 내용은 "최도현 스스로 벼랑 끝에 섰다 멈추지 않으면 죽는다"였다. 메시지를 읽어낸 최재필은 급하게 최도현과의 면회 자리를 만들었다.

한편 '자백'은 일사부재리(어떤 사건에 대해 판결이 확정되면 다시 재판을 청구할 수 없다는 형사상 원칙)라는 법의 테두리에 가려진 진실을 좇는 이들의 이야기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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