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정수빈이 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 8회 타석에서 구승민이 던진 공에 등을 맞은 뒤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2019.4.28 잠실|배우근기자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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