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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인천, 김태우 기자] 퓨처스리그(2군)에서 타격을 정비한 노수광(29·SK)이 1군에 돌아왔다.
SK는 30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키움과 경기를 앞두고 노수광을 1군에 등록했다. SK는 29일 외야수 정진기를 말소하며 노수광의 자리를 만들었다.
팀 리드오프로 큰 기대를 모았던 노수광은 올 시즌 초반 타격감이 좋지 않아 지난 19일 2군으로 내려갔다. 노수광은 시즌 21경기에서 타율이 1할6푼4리까지 떨어지는 등 고전했다.
하지만 퓨처스리그에서는 5경기에서 타율 3할4푼8리, 3타점을 기록하며 감을 끌어올렸다. 성적과는 별개로 좋은 포인트에서 공이 맞아 나갔다는 게 SK 퓨처스팀의 평가였다.
한편 SK는 이날 김강민(중견수)-고종욱(좌익수)-최정(3루수)-한동민(지명타자)-정의윤(우익수)-로맥(1루수)-김성현(유격수)-허도환(포수)-안상현(2루수) 순으로 타순을 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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